다른 사람들이 사진을 더 많이 갖고있어서 다 받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다

이것도 많은데 더 많을 거같다ㅎㅎㅎㅎ 다 받아내야지

그리고 나는 정말 사진을 못찍는다는것을 알았따

절때 나는... 이제 사진을 찍지 않을 것같다(아니면 배우던가해야지)


정상 겁나 조쿠요

떡대고릴라처럼나왔지만 배경이 멋있따ㅎㅎ

정상에서 바람이 정말 많이 분다! 추웟다


어디지..? 차타면서 사진 찍은것같다~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너무 잘어울린다♥


산 올라가다가 힘들어서 찍음(진짜 못찍음)


숙소가 복층이라서 2층은 저렇게 ㄷ자로 침대3개가 있다! 안락했다

마지막날에는 비와서 아이스크림도 퍼묵고~~~너무 맛있었따~~~

내가 딱 좋아하는 바닐라맛!!

아침에 하이킹 갔다오고 뒤에는 뻗은 애들ㅋㅋㅋㅋㅋ저러고 아슈크림퍼먹고ㅎㅎㅎ귀엽당


비가 너무 많이 왔다(그럼에도 불구하고 나가서 드라이브함)


멋져효 오빠

친구 폴사진! 한국에 관심이 많아서 우리 맨날 신경써주고 귀여운 프랑스인~~


오늘의 목적지!! 아비스코!! 처음 들어본 장소였지만 여기도 역시 스웨덴에서도 유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난 못들어 봤으니 패스..ㅎ 5시간 거리지만 10시간에 비하면 짧은 정도니 가뿐히 도착했다!!


안녕 붕붕아? 4일동안 부탁한다! 폭스바겐이었는데 어떤 종류인지 생각이 안남.. 조그만 모닝같은 소형차인데도 불구하고 넓직하고 속도도 슝슝 나간다! 4인용 승용차지만 다섯명이서도 거뜬하다! 잠깐 몰아봤었는데 한국차에 비해 굉장히 부드럽고 속도도 잘나간다.


신나서 사진찍음ㅎㅎㅎㅎ처음으로 렌트해서 놀러가는 여행이라 확실히 기분이 붕 떳다! 좋은 날씨는 덤!

가기전에 윌리스에서 장을 보았다! 4일치정도 장을봤는데 한명에 만원정도?.. 파스타와 각종 과일, 그리고 쌀을 챙겨과 라면과 함께 먹을꺼다!! 윌리스는 다른 마트보다 더 싸기 때문에 버스정류장에서 15분이나 걸리는데도 간다ㅎ하핳 저거 진짜 마싯다!!! 초코 크로와상!! 안에 초코렛 듬뿍 들어있다!!!

술 빠지면 안되징~~~~~~~ 스웨덴은 알코올을 따로 판다. 시스템이라는 곳인데 5도 보다 높은 알코올 주류를 팔고 와인, 보드카, 위스키부터 각종 도수 높은 맥주도 판다.

스웨덴에서 아비스코 가는길! 나중에 사진을 보면 노르웨이와 스웨덴을 구별할 수 있다. 스웨덴은 나무밖에 없지만 나중에 노르웨이 사진을 보면 온갖 피오르드 종류와 높은 돌산들이 볼 수 있다. 

음.. 친구 얼굴...또룩ㅎㅎㅎㅎㅎ스페니시처럼보이지만 프렌치다ㅎ

저 푯말은 "북극권에 들어갔다"는 표시라는.. 잘 몰랐는데 그렇단다ㅎㅎㅎㅎ

난 저기서 잠깐 머물고 먼저 간 친구들은 저렇게 사진을 찍었다!

중간 쉬어가는 타임~~~ 너무 예쁘다~~~~

산, 산,,,산,,,또 산

지나가다가 저렇게 절벽과 같은 곳에 집을 짓고 사는 사람들이 많았다. 나랑 한국 친구들은 저런데서 어떻게 살지? 외국인들은 다른가?했는데 개네들도 똑같은 반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풍력발전하는 땅들도 많았다. 하긴 스웨덴은 면적에 비해 인구밀도가 적어서 저렇게 사용하면 좋은 거 같다ㅎㅎㅎ


거의 10시에 도착해서 바로 밥을 먹었다! 그리고 비어타임ㅎㅎㅎ친구중에 생일인애가 있어 12시에 바로 축하해주고 난 바로가서 잤다!

일단, 노르웨이를 가는 사람들은 city life를 기대하면 안된다!!!

노르웨이는 자연자체가 테마이다! 자연경관과 하이킹을 좋아하는 사람이면 

무조건 이 나라를 들려봐야한다.


이번 여행에서는 한국에서 생각했던 사진 찍고 먹방하는 여행과는 달리, 프랑스와 독일애들이 생각하는 active한 여행을 갔다와서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었다ㅎㅎ

2박4일 정도의 일정으로 방문했고, 첫번째날은 애들 왜 이렇게 하이킹을 좋아하지.. 이랬는데 막상 내가 하이킹을 하니 왜 이걸 안했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제일 문제인건 날씨였다. 나는 스웨덴에 북부인 룰레오에서 가는 거였기 때문에 누구보다 추위를 잘 알고 있었다! 룰레오는 아직 가을이지만 한국의 초겨울 날씨였기때문에 나는 패딩도 챙기고 과잠도 챙겼다ㅎㅎ 하지만 생각했던 것보다 춥지 않았다. 밤에 나갈일만 없으면 얇은 패딩정도?? 햇살이 따뜻하기 때문에 쫄 필요 없다! 


일단 내가 사는 곳은 Lulea! 10시간 정도 걸린다. 그래서 나와 친구들은 목요일 아침에 수업을 째고ㅎㅎ 점심 먹고 1시정도에 출발하여 밤 아홉시 정도 도착을 예상했다!

10시간...덜덜...난 장롱면허라서 오빠들에게 운전 맡김ㅎㅎ

구글맵이 정말 좋다!! 속도도 빠르고 저렇게 많은 옵션을 제공한다.


그래서 5시간 멀리 있는 아비스코에 고고!



프랑스 친구 Paul과 첫번째 하이킹! 우리는 낙오되서 늦게 올라갔지만 다른 애들은 다 올라갔다는... 이때 좀 기분이 좀 그랬지만 우리끼리 사진타임!! 폴이라는 친구는 프랑스인들처럼 불평불만 많은 사람은 아니다ㅎㅎㅎㅎ오히려 칭잔과 즐김이 많은 친구!

한국 W라는 드라마를 보고 손으로 더블유를 보이는데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

같이 술 마셨을 때 계속 술도 주고.. 너무 힘들었다... 또륵


로포텐 숙소다! 1인당 250크로네정도, 약 3만원? 근데 한국에서 20만원 숙소보다 더 좋은 시설을 갖고있었음! 직접 불을 떼워 지피는 동화속에서 보던 난로가 있었음! 덕분에 춥지 않고 밤에 문도 열고 잘수 있었다! 여기 노르웨이는 어렸을 때 그렸던 집 그림같이 생긴 집이 많아서 신기방기 했다ㅎㅎ


돌아오는 차 안! 아침 8시반에 출발해서 한 7시정도 도착! 재밌었다 ㅎㅎ 역시 한국인들끼리 있는게 훨씬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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